가수 하하가 아내 별의 쇼케이스 현장에 깜작 등장했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는 별의 새 싱글 '눈물이 나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하하는 별의 컴백을 응원하고자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하는 "아기를 보는 모습에 고마우면서 짠했다. 나보다 더 안정적인 가수다. 앞으로 내가 육아를 맡고 별을 무대로 올리려 한다. 분업을 좀 해야할 거 같다"면서 "열정 넘치고 꼼꼼하고, 가수로서 당당한 사람이다. 콴이 안기엔 큰 별이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님이 큰 돈 주고 다시 데려갔으면 좋겠다"고 웃음 섞인 응원의 말을 전했다.
별은 16일 단독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만난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별은 12월 24일 앙코르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별의 '눈물의 나서'는 16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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